다육이 키우는 방법 어렵지않아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오고있나봅니다. 겨울바람이 불어오면 집안 환기를 잘 못해서 자칫 건조해질 수 있는데요 이럴때 공기중에 산소와 수분을 공급하는 다육이가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다육이의 정식명칭은 다육식물이고 잎이나 줄기가 여러갈래로 나뉘는 모든 식물이 모두 속합니다 수분을 가득 끌어안고있어서 물은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고 이삼일이 더 지나고 난뒤에 충분히 주면 됩니다. 봄과 가을이 오면 15-20일에 한번씩 여름과 겨울은 거의 안주는듯하면서 키워야 하는거라고 합니다
다육이를 햇빛에 많이 노출시키면 예쁜 물이 들기때문에 햇볕을 많이 보게해주셔야합니다. 높은온도를 선호해서 봄부터 가을까지 성장하고 겨울에는 휴면상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때문에 온도가 많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햇볕이 많이 들어오고 통풍을 잘 할 수 있는 곳에 보관하면서 물은 아주 가끔씩만 주면서 키워야한다고 하네요. 그와 반대로 여름에는 햇빛이 너무 뜨겁기때문에 유리나 커텐등을 이용해 차단을 약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잎꽂이 방식으로 번식하는 특유의 성질이 있어서 잎을 조심스럽게 따서 심을필요 없이 흙 위에 얹어두면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종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한달내로 싹이 나온다고 합니다. 번식을 할때에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너무 어둡지않은 그늘에서 수분만 약간 공급하면 된다고 하네요 손을 많이 타지 않고 시골이 아니어도 잘 자라는 다육이. 다양하고 예쁜 품종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침실이나 머리맡에 두면 실내 공기청정에 효과가 있어서 숙면에도 도움이 좋습니다 추워진 겨울 찬바람으로 환기하지 말고 다육이로 포근한 겨울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